2시경 단호박 2점
4시경 청포도 10알 이상.
아보카도 50g
6시경 제육볶음과 알로에
오늘은 알바를 쉬고 정신도 뭔가에 집중하다보니 식욕이 거의 없..는 듯하지만 일단 입에 넣다보면 급해지는 건 어쩔 수 없음.
오늘은 레시피에 근거하여 고기를 간장과 후추에 10분 정도 재운 후 센 불로 물과 함께 볶다 양배추도 첨가함.
돼지 냄새가 여전히 나긴 한다.
그래도 어제 것보다는 괜찮음.
2.
저울을 찾은 김에 계량을 해봄
동생은 단식 2주만 하겠다는 걸 오늘도 다독임.
따뜻하게 보온이 될 줄 알고 보온도시락통에 고기를 담았는데 다 식었다. 따끈해야 더 맛난데..
알로에는 저것보다는 더 먹어야 효과가 있나 봄. 먹기 전과 아직 차도를 못느끼겠음. 알로에로 위장을 채우고 싶진 않아서 최소량만 먹는 듯. 약처럼...
빡세게 먹으면 정말 바로 기적체험(?)을 하게 될 비쥬얼인데..
ㄹㅌㅍ도 일주일 정도 됐지만 효험은 못느낌. 아무래도 열을 내리는 생과일이나 야채를 많이 먹는게 더 즉효가 있는 것 같다.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고 소식의 이유도 있긴 함
23 gru 21 przez użytkownika:
mimom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