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경 약속한 대로 3명이서 단합대회(?). 난 조용한 방에서 돼지 갈비 먹고 싶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앗다 으휴..
그냥 밥이나 먹고 헤어졋다.
모자달린 점퍼와 메추리알조림과 청국장. 비지를 주시네.
오늘 내방 기온은 10.6이다. 이제 한자리수 갱신이 기대된다.
아침 외부기온이 영하14도인데 베란다는 0도다. 아직도 보일러를 틀지 않앗는데.. ㄱㅇㄱsis는 23-25도로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보일러 돌아간다고 하시네. 울집은 극기훈련 수준으로 추위와 싸우고 있는데. 너무 추우면 병난다고. 그런데 괜찮음. 해보니 할만하다. 다만 침대에 꼭 붙어 있고 일어나자 마자 두툼한 니트를 껴입고 추위에 의기소침해지기 전에 외투를 걸치고 외출 준비를 해야 한다. 아니면 이불을 뒤집어 쓰고 침대에 엎드려 있거나 암튼 온풍기 앞에서 이불 쓰고 있기.
아침에 햇살이 나서 그런가 창문이 열리기에 거실과 방 환기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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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om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