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ziennik mimomio, 29 sty 23

달리기7'20" -아직신체적 정신적 활력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오늘도 달리기 처음 몇분간은 몸이 매우 무거웠다. 달리면 달릴수록 열이 오르면서 몸이 가벼워지는 듯하다.///////////////////어제도 졸음을 참아가며 자정까지 먹었다. /////////////14K의 의미를 정확히 인지함. 14000보란 의미. 어머니에게 나의 레벨을 보여드림. // ########비빔밥에 고추장을 넣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김치는 물에 씻어서 먹음. 전에는 억지로 참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흔쾌히 ~자제가 그리 어렵지 않은 느낌.  

오전 두시간..오후 약1시간 걸음. 식후 소화 시키기 위해 걸었는데..밤에는 먹고 거의 바로 눕는 아이러니. 베드민턴 치고 싶다ㅜㅜ 파트너가 없다./ 

처음으로 운동지까지 걸어서 왕복했다! 그래서 걸음수 쭉쭉 오름. 일요일엔 바로 귀가해야 하므로 짐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됨. 동네 걷는 건 소음등 복잡해서 꺼리지만 휴일이라 그래도 할만 했음. 휴일엔 특히 학교 구경이 재밌음. 지난주엔 구경하러 학교 건물들 걸어가다 쫓겨남 >_<;;  

고추장 안 넣은 비빔밥은 약간 허전할 것 같네요🥲 전 조금이라도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뎅